채권을 공부하기 위해 슈카월드 및 책, 기사 등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혼자 공부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이다.
나와 같이 채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도움이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에 공유해본다.
채권(Fixes Income = bond):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로
정해진 기한 후에 투자자에게 원금과 함께 이자를 상환하는 채무증서
(채권을 보유했을 때 나오는 수익은 그걸 발행한 사측에서 빌린 돈에서 이자를 더해 돌려받는 것)
(주식은 사면 "나도 약간은 이 회사의 주인이다."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이고, 채권은 사면 "나 이 회사에 돈 얼마 빌려줬으니까, 언제까지 돈 내놔."라고 말할 권리를 갖는 것)
채권의 가격이 떨어지면 금리는 올라간다.
금리가 떨어지면 채권의 가격은 오른다.
이렇게 이해하면 어려우니 금리를 할인율이라고 생각해보자.
할인율(금리)이 오르면 가격(채권)은 떨어지고, 할인율(금리)이 떨어지면 가격(채권)은 오른다.
미국 국채: 미국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건국 이후 한번도 채무불이행을 한 적이 없고, 기축통화국으로서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무위험 자산의 표본으로 불린다.
부채-자산 격차 미스매치: 빌리는 자금과 운용하는 자금의 만기가 서로 달라 발생하는 기간이 서로 불일치하는 것
( 해외 금융기관에서 1년 미만 또는 1∼3개월의 단기자금을 빌려온 뒤, 기업들에 이 자금을 1년 이상, 길게는 10년까지 장기 대출을 해주다가 외환위기가 발생해 외환자산과 부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)
장단기금리차: 단기채권과 장기채권 간의 금리차이를 의
커브 스티프닝: 단기채권의 가격이 떨어지거나 유지되지만 장기채권의 가격은 올라 둘 사이의 차이가 심해지는 현상
(기준금리가 낮아질 떄 일어남)
불 스티프닝: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단기 금리가 하락해 커브가 서는 현상
베어 플래트닝: 단기 금리가 높아져 커브가 눕는 것
커브 플래트닝: 단기채권의 가격이 오르고 장기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거나 유지되면서 둘 사이의 차이가 평탄해지는 현상
장단기금리차역전: 기준금리가 오르면 단기채권이 오름 반면, 장기채권의 가격은 시장상황에 반영되어
떨어지거나 현재금리가 유지되어 단기채권과 장기채권의 차이가 줄어들거나 역전되는 현상.
일드커브(=수익률곡선): 채권 금리를 만기별로 점으로 찍은 뒤 이를 이은 그래프를 의미하며, 일드커브
일드 커브 트레이딩(금리커브타기): 커브 스티프닝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채권 만기가 짧아짐에 따라 수익률 곡선상에서 금리가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해 만기 이전에 채권을 매도하고 채권평가이익과 이자수익을 모두 확보하는 전략